인쇼 스타일 식탁 제작하다가 상판 흔들림 때문에 고민이에요
이번에 투룸 오피스텔로 이사 오면서 예산 때문에 전체 리모델링은 포기했어요. 대신 식탁 하나만이라도 꼭 로망이었던 인쇼 스타일로 맞추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거든요.
커뮤니티에서 상판 공급해 주시는 업체랑 다리 제작해 주시는 을지로 업체 정보를 겨우 찾아서 진행했어요. 사이즈는 2000에 700으로 꽤 크게 주문했고요. 디자인 자체는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라서 처음 받았을 때는 정말 만족스러웠거든요.
근데 막상 사용해 보니까 상판이 너무 흔들려서 당황스러워요. 식탁에서 글씨를 쓰거나 행주로 슥슥 닦기만 해도 테이블이 같이 흔들리니까 기능적으로 좀 불편하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디자인 위주로 제작해서 쓰시는 분들 중에 이런 현상 겪으시는 분 계실까요? 구조적인 문제인지 궁금해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상판 두꺼운 걸로 주문했는데 다리 프레임이 얇으면 확실히 흔들림이 있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프레임 두께를 더 신경 썼어야 했나 싶어서 계속 도면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2000 사이즈면 진짜 큰데 흔들리면 진짜 신경 쓰이겠어요. 저는 무조건 무거운 걸로 했거든요.
상판 무게에 비해서 다리 지지력이 부족하면 그럴 수 있어요. 보강 작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보강을 다시 해야 할까요? 업체에 다시 문의해 보려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디자인만 보고 결정하면 나중에 사용감이 아쉬울 때가 많더라고요.
상판 재질이 뭔지에 따라서도 무게 중심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돌 재질로 했더니 묵직해서 좋았어요.
저도 이번에 식탁 새로 맞추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흔들림 이슈는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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