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전을 비스포크 코타화이트로 맞추면서 하부장 색상이 제일 고민이었어요. 처음에는 깔끔하게 전체 다 화이트로 밀고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찾아보니까 화이트로만 다 채우면 자칫 너무 붕 떠 보이거나 밋밋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무게감 있게 잡아줄 색상을 찾다가 샌드톤 느낌의 색상으로 눈을 돌렸어요.
결국 하부장은 샌드색 계열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코타 화이트랑 톤이 너무 안 맞을까 봐 걱정했거든요. 다행히 톤 차이가 크지 않아서 오히려 주방이 훨씬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상부장은 깔끔하게 비워두니까 답답하지도 않고요.
싱크대 상판이랑 벽 타일도 이 톤에 맞춰서 골랐더니 전체적으로 일체감이 생겨서 만족스러워요. 샌드색 하부장이 자칫 무거울까 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주방 분위기를 딱 잡아주는 느낌이라 잘한 선택 같아요.
댓글 7
화***릭
저도 올 화이트로 할까 하다가 너무 병원 같을까 봐 고민 중인데, 샌드톤 하부장 진짜 예쁠 것 같아요!
싱***인
너무 하얗기만 한 것보다 확실히 톤이 섞이니까 훨씬 아늑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버
상부장 없이 하부장만 있으면 진짜 깔끔하죠. 상판 색상은 어떤 걸로 하셨어요?
인***무
샌드색 하부장이랑 코타 화이트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 같아요.
이***중
저도 곧 싱크대 교체하는데 샌드톤 고민되네요. 혹시 상판도 비슷한 톤인가요?
싱***인
네, 너무 튀지 않게 비슷한 톤으로 맞춰서 일체감 있게 진행했어요.
집***광
사진은 없지만 글만 읽어도 어떤 분위기일지 상상이 가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