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신발장 대신 벤치 만들었는데 살다 보니 의외의 포인트가 됐어요
현관 공간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신발장을 좀 밀어내고 벤치를 만들기로 했어요. 예비신부 로망이기도 했고, 현관이 너무 답답해 보이지 않았으면 했거든요.
스케치업으로 디자인 후보를 진짜 많이 뽑아봤는데, 디테일 하나 차이로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벤치 형태나 하부 수납 구조를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하느라 밤새 설계도 여러 번 고쳤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진행하던 턴키 사장님이 자재비 정도만 받고 작업해 주시기로 해서 예산 부담도 덜었어요. 벤치 아래쪽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상판 높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지 고민했던 시간들이 지금 와서 보니 다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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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신발장 줄이고 벤치 넣을까 고민 중인데, 벤치 아래에 자주 신는 슬리퍼 두기에는 공간이 충분한가요?
저는 슬리퍼보다는 자주 쓰는 운동화 정도 들어갈 정도로만 깊이를 잡았어요. 너무 깊으면 오히려 먼지만 쌓이더라고요.
스케치업까지 직접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도면 그릴 때 디테일 잡는 게 제일 어려웠거든요.
벤치 디자인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벤치 상판 자재를 뭘로 할지 한참 망설였던 기억이 나요.
신발장 용량이 줄어들면 나중에 수납 부족할 수도 있는데, 혹시 다른 곳에 수납 공간 따로 만드셨어요?
신발장 공간이 줄어든 만큼 안방 드레스룸 수납을 좀 더 넉넉하게 계획해서 보완했어요.
턴키 사장님이 자재비만 받고 해주셨다니 진짜 좋은 인연 만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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