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마루 미스티로즈 생각했는데 결국 풍산마루 르플로로 바꿨어요
원래는 구정마루 미스티로즈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찜해두고 있었거든요. 근데 집 전체적인 컨셉을 잡다 보니 웜톤 느낌이 강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마루 색감을 아예 다시 찾아봤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풍산마루 르플로까지 검색 범위가 넓어졌어요.
모네프리머스 모델이 제가 원했던 오크 톤이면서도 옹이나 결이 너무 심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쇼룸 가서 바닥에 직접 대보니까 느낌이 확 달랐어요. 그러다 결국 터너클래시로 결정했는데, 시공 전날 갑자기 물량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결국 급하게 오크바젤로 변경해서 시공했거든요. 처음엔 너무 노란 건 아닐까 걱정돼서 밤잠도 설쳤는데, 막상 해놓고 보니 너무 밝지도 않고 적당해서 오히려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인터넷에 후기도 별로 없어서 더 떨렸는데 다행이에요.
마루 고를 때 자재만큼 중요했던 게 시공팀이었어요. 두 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단순히 가격 차이보다 까다로운 마감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전문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분 쪽으로 결정했어요. 실측 오셨을 때 궁금한 건 바로 물어보고 넘어가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르플로 시리즈 보고 있었는데 오크바젤 색감이 생각보다 괜찮나 보네요.
네, 사진보다 아주 살짝 노란기가 올라오는 느낌인데 저는 딱 좋았어요.
쇼룸 가서 바닥에 직접 대보는 건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샘플북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낭패 볼 뻔했거든요.
시공팀 전문성 확인하는 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마감 디테일 물어보고 결정했어요.
맞아요. 까다로운 부분 어떻게 하실 건지 미리 여쭤보는 게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고요.
물량 없다는 연락 받으셨을 때 진짜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저도 웜톤으로 맞추려고 마루 색상 바꾸느라 한참 고생했었는데 공감 가네요.
풍산마루도 결이 깔끔해서 웜톤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