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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 선정할 때 포트폴리오보다 견적서 수치부터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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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금액을 써 보낸 사장님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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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미팅할 때 가져오신 사진들만 보고 덜컥 계약할 뻔했거든요. 미국 목장 느낌의 내츄럴한 분위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정작 가져오신 자료는 너무 컨츄리 스타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게다가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가견적서 금액이었어요. 20~30평대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저렴할 줄 알았는데, 샷시나 에어컨 같은 큰 항목을 다 빼고도 총액이 1억 5천이 넘더라고요. 특히 철거비가 4일 공기에 2천만 원으로 잡혀 있는 걸 보고는 바로 의구심이 생겼어요.

하루에 5백만 원씩 쓰는 셈인데, 이 정도 인력이 투입될 규모가 아니었거든요. 결국 디자인 컨셉도 안 맞고 견적 산출 근거도 불분명해서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업체 고를 때는 예쁜 사진만큼이나 숫자가 말이 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댓글 5

  • 견***자

    저도 철거비 보고 놀란 적 있는데 진짜 하루 인건비 계산해 보면 답 나오더라고요.

    • 현***인

      맞아요. 인건비가 비싸긴 해도 그 정도 금액은 진짜 이해가 안 갔어요.

  • 공***자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결국 비용이랑 공정 계획이 제일 머리 아픈 것 같아요.

  • 꼼***보

    철거 비용 그렇게 높게 부르면 진짜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저도 견적 받고 깜짝 놀랐거든요.

  • 인***수

    업체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너무 터무니없으면 일단 의심해 보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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