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디자인 미팅 앞두고 계약서 항목 하나하나 따져보던 날

미**날

이번에 한샘에서 실측 끝나고 오늘 드디어 디자인 확인하러 가는데, 막상 계약서 쓰기 직전이 되니까 머릿속이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냥 예쁘게 해주시면 되겠지 싶다가도, 나중에 추가금 붙을까 봐 무서워서 리스트를 엄청 뽑아봤어요.

일단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 상세 견적서예요. 공사 범위에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별도로 들어가는 항목은 없는지 꼼ย하게 봐야 하더라고요. 특히 전기 쪽은 콘센트 몇 개까지 서비스로 해주는지도 물어볼 거고, 에어컨이나 인덕션처럼 전력 많이 쓰는 가전들은 단독 회로로 빼달라고 꼭 말하려고요.

욕실도 그냥 덧방으로 할지 철거할지 고민인데, 방수 횟수는 몇 번인지랑 젠다이 설치 가능한지도 체크리스트에 넣어뒀어요. 도배지는 디아망이나 프리모 중에서 결정해야 하는데, 곰팡이 복구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 자재 모델명 하나하나 다 적어둬야 나중에 딴소리 안 나오겠죠.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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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5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님6/5

저도 저번에 인덕션이랑 에어컨 단독 선 작업 안 해놨다가 나중에 차단기 내려가서 고생했거든요. 전기 쪽은 진짜 꼼꼼히 물어보셔야 해요.

미**날6/5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밤새 고민했어요. 이번에 꼭 단독으로 빼달라고 말하려고요.

화***릭6/5

디아망 회벽 진짜 예쁘긴 한데 두께감이 있어서 문틀이랑 만나는 부분 마감 잘 되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꼼***86/5

저도 계약할 때 추가공사 발생하면 무조건 사전 견적부터 받고 진행한다고 특약에 넣어달라고 했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안 싸우더라고요.

미**날6/6

안 그래도 추가금 무서워서 리스트에 임의 진행 금지 항목도 넣어뒀어요. 진짜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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