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선반 브랜드별로 하나씩 다 찾아본 기록
내 집 마련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게 벽선반 꾸미기였어요. 내가 원하는 위치에 딱 맞는 사이즈로 소품들을 올려두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비초에를 정말 눈여겨봤는데, 디자인은 깔끔하지만 가격대가 꽤 높더라고요. 구매 과정도 생각보다 복잡해서 결국 다른 대안들을 찾아보게 됐어요. 대신 레어로우는 국내 브랜드라 그런지 설치비 결제하면 직접 고생 안 해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조명까지 시스템으로 맞출 수 있다고 해서 후보에 넣어뒀어요.
스트링 시스템도 고민했었는데, 이건 벽에 레일을 박는 게 아니라 사다리 모양 지지대를 세우는 방식이라 아이방 꾸밀 때 아기자기한 느낌 내기 좋겠더라고요. 오크나 월넛 색상 선택 폭이 넓어서 우드 톤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시는 것 같았어요.
예산이 조금 더 여유 있다면 찰스퍼니처 월시스템이나 대물림 시스템 같은 것도 눈에 들어오는데, 가격을 보면 200만 원에서 300만 원대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일단은 제가 어떤 조합으로 최종 결정을 내릴지 온라인 집들이 보면서 더 공부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요.
댓글 4
저도 스트링 시스템 보고 있었는데 오크 색상 진짜 예쁘더라고요.
맞아요. 우드 톤 좋아하시면 확실히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레어로우 설치비 포함해서 알아보는 거 진짜 현명하신 것 같아요. 저번에 셀프로 하다가 벽 다 망가졌거든요.
비초에는 진짜 가격이 사악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포기하고 다른 거 찾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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