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살고 있는 40년 된 구축 아파트인데 갑자기 주방등이 안 들어오더라고요. 전구가 나간 줄 알고 커버를 벗겨봤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플라스틱 커버가 너무 오래돼서 그런지 손만 대도 가루처럼 부서져서 떨어지더라고요. 나사 부분도 이미 다 삭아서 힘을 조금만 줘도 형태가 무너지는 상태였어요. 마트에서 파는 일반적인 전구 규격도 아닌 것 같아서 모델명을 찾아봤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더라고요.
두 달 뒤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에요. 임대인분께 말씀드리고 사람을 불러서 교체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제가 적당한 제품 사서 직접 바꿔 끼워도 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댓글 4
전**보
나사가 삭을 정도면 커버만 바꿀 게 아니라 등기구 전체를 갈아야 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생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전체 교체하면 비용이 꽤 나올 것 같아서요.
구**이
저희 집도 예전에 전등 커버 열었다가 가루 날려서 고생했던 적 있어요. 진짜 당황스럽죠.
집***무
임대인분께 일단 상태 보여드리고 말씀 나누는 게 나중에 퇴거할 때 뒷말 안 나오고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