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올 때부터 유광 느낌이 너무 세서 무광으로 바꾸고 싶었거든요. 현관 수납장이랑 작은방 붙박이장까지 다 필름 작업하면 200만 원 중반대 정도 나온다고 해서 예산 때문에 머리 아팠어요.
주변에서 인테리어 좀 하는 지인이 주방 상하부장은 그냥 새로 바꾸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필름만 입히는 거랑 아예 교체하는 걸 두고 견적을 두 번이나 받았는데, 금액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주방 쪽만 제대로 교체하고 걸레받이까지 새로 하는 비용이 100만 원 초반대였거든요. 여기에 다른 방 필름 작업까지 다 합치면 전체 필름 시공이랑 거의 비슷해지는 상황이라 결정하기가 진짜 어려웠어요.
결국 저는 3년 이상은 여기서 계속 살 생각이라, 눈에 제일 많이 띄는 주방 쪽을 제대로 손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필름은 아무래도 나중에 들뜨거나 마감이 신경 쓰일 것 같아서 고민 끝에 교체로 방향을 잡았어요.
댓글 9
주***무
저도 주방 상하부장 때문에 고민 중인데 필름이랑 교체 비용 차이가 그렇게 안 나나요?
무**향
네, 제가 받은 견적으로는 전체 필름 시공이랑 주방 교체 후 나머지 필름 작업 비용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필***아
주방은 확실히 필름보다는 교체가 속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필름 했다가 나중에 후회했어요.
리*러
맞아요. 저도 싱크대 문짝 부분은 결국 교체로 진행했어요.
꼼***사
걸레받이까지 같이 교체하는 건 진짜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그래야 마감이 깔끔하거든요.
화***릭
무광으로 바꾸면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긴 하죠. 저도 무광 PET로 바꿨는데 만족해요.
견***중
현관 수납장 필름은 비용 차이 별로 안 나면 같이 하는 게 일관성 있어 보이긴 해요.
구**이
저도 붙박이장 필름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새로 주문했어요. 비용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
공*중
주방 상하부장 교체할 때 냉장고장 쪽도 같이 보시는 게 맞아요. 그래야 라인이 맞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