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공사 견적이랑 실제 시공 내용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작년에 리모델링 마친 지 좀 됐는데 요즘 욕실 방수 작업하는 글들을 자주 보니까 문득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당시에는 제가 현장에 계속 붙어있을 상황도 아니었고 공사 경험도 거의 없어서 업체가 말하는 대로 믿고 진행했거든요.
견적 받을 때 분명히 안방 욕실 벽면은 균열이 심해서 철거하고 새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요. 탈락 위험 있는 타일은 떼어내고 보강 작업이랑 프라이머 도포까지 확실히 하겠다고 문자까지 남겨주셨거든요.
근데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안방 벽면 균열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그냥 기존 타일 위에 덧방만 되어 있더라고요. 거실 욕실도 일부 철거하긴 했는데 어떻게 보강됐는지 구체적인 과정은 알 길이 없어서 좀 답답해요.
결과적으로는 큰 문제 없이 사용 중이긴 한데, 처음에 약속했던 공정대로 진행되지 않은 걸 알게 되니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나중에라도 혹시 타일이 떨어질까 봐 가끔 신경 쓰이기도 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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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벽면 크랙 있는 상태에서 그냥 덧방했다가 나중에 타일 사이 벌어지는 거 보고 진짜 놀랐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불안하더라고요. 보강 작업 제대로 안 된 게 눈에 보여서 더 그래요.
안방은 철거 비용이 좀 들더라도 균열 심하면 무조건 떼어내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더라고요.
문자 기록 남겨두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나중에라도 증거가 되니까요.
그나마 그 문자 내용 덕분에 뭐가 잘못됐는지 확인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