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후드 종류별로 예산 비교해보니 차이가 꽤 크더라고요

주***러

아일랜드 주방 구조 잡으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후드였어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배기관 위치랑 천장 높이까지 다 따져야 하니까 견적이 계속 바뀌더라고요.

먼저 매립형은 깔끔해서 눈에 안 띄는 게 제일 좋았는데, 지멘스나 엘리카 같은 걸 직구로 알아봤더니 150~170만 원대 정도였어요. 근데 이게 무게가 꽤 나가서 목공 때 보강 작업도 따로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인덕션 일체형은 진짜 예쁘긴 한데 가격이 250에서 많게는 500만 원까지 올라가서 선뜻 결정하기 어려웠어요. 설치 기사님께 여쭤보니 흡입력이 좀 아쉬울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이 깊어졌거든요.

차라리 비용을 조금 더 쓰더라도 다운드래프트 후드를 생각했었는데, 이게 스르륵 올라오는 게 진짜 간지잖아요. 근데 이것도 직구로 저렴한 건 120만 원대부터 시작하고 유명한 건 500만 원이 넘어가서 예산 압박이 상당했어요.

결국 가성비 생각해서 아일랜드형 후드로 눈을 돌렸는데 이건 50만 원 선에서도 다양한 걸 찾을 수 있더라고요. 다만 시야를 좀 가리는 느낌이라 설치 전에 동선이랑 높이를 진짜 잘 계산해야 할 것 같아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아***아6/8

저도 다운드래프트 후드 눈여겨보고 있는데 진짜 가격이 사악하더라고요.

주***러6/8

맞아요. 디자인은 제일 탐나는데 예산 보고 바로 내려놨어요.

목***고6/8

매립형 하실 거면 꼭 목공 때 보강 작업 말씀드려야 해요. 저번에 무게 못 견디고 처진 집 봤거든요.

전***님6/9

배기관 위치 미리 안 잡아두면 나중에 천장 다 뜯어야 할 수도 있어요.

주***러6/9

안 그래도 배관 길이 때문에 고민이라서 업체 분께 계속 물어보고 있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