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받이 두께랑 필름 색상 사이에서 일주일째 결정 못 하는 중
이사 갈 집 자재 고르는 날이 다가오니까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벽지는 디아망 회크화로 마음 굳혔고 마루도 동화 이모션블랑으로 정했는데, 막상 세트로 모아놓고 보니까 걸레받이가 계속 눈에 밟혀요.
처음에는 마루랑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hp540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경계 없이 연결되다 보니까 오히려 층고가 낮아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차라리 깔끔한 화이트 느낌인 ps101로 가서 벽이랑 마루 사이를 딱 잡아주는 게 나을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주방 쪽도 그래요. 냉장고장 옆 홈바나 현관 중문에 우드 필름지를 넣을까 싶어서 몇 가지 조합을 짜봤는데 도무지 감이 안 와요. 도브화이트 베이스에 어떤 우드 패턴을 섞어야 콘크리트 화이트랑 조화로울지, 아니면 그냥 다 화이트로 밀어버릴지... 자재 샘플만 보고 있으면 진짜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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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걸레받이 때문에 진짜 밤새 고민했었는데 결국 제일 밝은 화이트로 갔거든요. 확실히 경계가 깔끔하게 생기는 게 낫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ps101이 밝아서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너무 붕 떠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홈바에 우드 포인트 넣는 거 진짜 예쁘겠어요. 저는 너무 밝은 화이트보다는 약간 무게감 있는 패턴이 섞여야 덜 심심하더라고요.
이모션블랑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보고 바로 결정했거든요. 디아망 회크화 조합이면 분위기 장난 아닐 듯해요.
층고 낮아 보일까 봐 걱정되면 차라리 얇은 걸로 가시는 게 나아요. 두꺼우면 오히려 시선이 끊겨요.
중문 필름지는 콘크리트 화이트랑 너무 따로 놀지 않게 패턴 있는 걸로 잘 고르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 실패했거든요.
필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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