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인테리어 예산 때문에 고민이 진짜 많았거든요. 2년 뒤에는 지방 근무을 가야 해서 딱 1년 반 정도만 거주할 계획이라 더 망설여졌어요.
확장도 하고 올수리까지 싹 하고 싶었지만 수중에 여유 자금이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지금은 도배랑 장판, 그리고 필름 작업 정도로만 예산을 맞춰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다시 입주할 때 어차피 다 뜯어고칠 생각이라, 이번에는 최대한 가성비 있게 살 수 있는 수준으로만 힘을 줬어요. 당장 큰 공사를 하기엔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선택한 방법인데 마음은 좀 편해요.
댓글 5
구***터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도배랑 필름만 해도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신***기
맞아요. 큰 공사는 못 해도 깔끔하게 바꾸고 나니까 훨씬 살 만한 것 같아요.
이***중
나중에 다시 확장하실 때 비용이 두 번 들 것 같아서 걱정되진 않으세요?
신***기
솔직히 그 부분은 좀 걸리는데 지금 당장 생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인***수
저도 예전에 지방 발령 때문에 최소 공사로 진행했는데 나중에 전세 줄 때도 깔끔해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