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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투시도 몇 장이랑 디자인 제안서 사이에서 한참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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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예쁜 3D 투시도 몇 장 있으면 충분할 줄 알았어요. 공간이 어떻게 보일지만 확인하면 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업체 미팅하면서 디자인 제안서라는 걸 제대로 보게 됐는데, 이건 그냥 사진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단순히 예쁜 그림이 아니라 타일의 질감이나 조명 위치, 심지에는 가구의 상세한 규격까지 다 적혀 있었어요. 특히 화이트 톤을 정할 때도 그냥 화이트가 아니라 베이지 섞인 건지 회색빛이 도는 건지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결정하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단순히 컷 몇 장 보여주는 거랑은 확실히 달랐어요. 집 전체의 컨셉이 일관되게 이어지는지, 자재가 서로 겉돌지는 않는지 미리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게 큰 차이였거든요. 결국 저는 단순히 그림만 보여주는 곳보다는 이렇게 구체적인 제안서를 줄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삼기로 했어요.

댓글 8

  • 꼼***인

    저도 투시도만 보고 결정할 뻔했어요. 자재 명시된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초**인

    제안서에 가구까지 포함되면 진짜 편하겠네요. 혹시 비용 차이도 많이 나나요?

    • 디***러

      업체마다 다르지만, 저는 상세하게 적힌 게 나중에 추가 비용 막아줄 것 같아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 화***버

    화이트 톤 고를 때 진짜 어렵죠. 저도 베이지 섞인 걸로 했거든요.

  • 자**후

    자재 규격까지 적혀 있으면 나중에 검수할 때도 편하겠어요.

  • 경***7

    저도 예전에 투시도만 보고 계약했다가 자재 색깔 달라서 당황한 적 있어요.

    • 리***중

      맞아요, 저도 그때 진짜 놀랐잖아요.

  • 미***중

    제안서 전문 업체 연결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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