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기 공사하면서 눈 편하라고 주방이랑 거실 다운라이트를 전부 주백색으로 맞췄거든요. 따뜻한 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나름 계산해서 타공 개수도 적게 잡았는데, 막상 밤에 들어가 보니 집 전체가 너무 어둡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조명 색온도를 좀 바꿔볼까 고민 중이에요. 주방은 3인치 다운라이트인데 이건 주백색보다는 조금 더 밝은 주광색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고요. 거실도 모서리 쪽은 그대로 두더라도 중앙에 있는 2인치 작은 애들을 3인치로 키우고 색상도 주광색으로 바꿀까 싶어요.
근데 또 거실 중앙에 갑작스럽게 주광색이 들어오면 너무 눈부시거나 다른 조명이랑 색 차이가 심해서 이질감이 들까 봐 걱정이네요. 혹시 거실에 주광색이랑 주백색 섞어서 구성해 보신 분 계실까요?
댓글 4
빛***사
저도 거실에 주광색 넣었다가 너무 하얗게 떠서 결국 다시 주백색으로 교체했어요. 색온도 차이 생각보다 눈에 확 띄더라고요.
조***러
역시 색 차이가 심하군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결정을 못 내리고 계속 망설이고 있어요.
화***어
주방은 작업 효율 때문에라도 주광색이 확실히 밝고 좋아요. 저도 주방만 따로 주광색으로 했거든요.
집***무
다운라이트 개수 적으면 은근히 어두워지더라고요. 저도 타공 개수 줄였다가 나중에 추가 공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