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덧방 공사하고 겨울 되니까 냄새가 올라와서 당황했어요
나름 유명하다는 화장실 전문 업체 통해서 욕실 두 곳을 덧방으로 진행했거든요. 견적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믿고 맡겼던 부분이었어요.
근데 날이 추워지니까 화장실에서 자꾸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기분 탓인가 싶었는데 천장 점검구 열어보니까 미세하게 틈이 벌어진 곳들이 보였어요. 하수구 쪽 문제인가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덕트 쪽 냄로가 그 작은 틈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답답한 마음에 업체에 바로 연락해서 말씀드렸는데, 자기들은 천장 안쪽까지는 손대지 않는 게 원칙이고 미장 작업도 원래 포함되지 않는 내용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공사할 때 이 부분까지 확실히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덧방이라서 다 괜찮을 줄 알았던 제 잘못이었나 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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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천장 쪽 실리콘 마감 미흡해서 냄새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그냥 타일만 깨끗하게 붙이면 끝인 줄 알았는데 천장 쪽 마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덧방할 때 천장 점검구 주변부도 같이 봐달라고 미리 말해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업체에서 미장은 원래 안 한다고 하면 진짜 난감하겠어요. 범위 정할 때 너무 애매해요.
그러니까요. 계약서에 명시 안 되어 있으면 나중에 이렇게 서로 말이 다르더라고요.
겨울철에는 배관 쪽 온도 차 때문에 냄새가 더 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천장 쪽 틈새 발견하고 직접 실리콘 발라본 적 있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었어요.
덧방 공사할 때 업체 선정 기준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견적 비교 중이라 고민되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