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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구 색상 정하려다 밤새 고민했어요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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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방 리폼하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가구 색상이었어요. 원래는 도브화이트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다른 집들 사례를 찾아보니까 다들 포그그레이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포그그레이가 넓은 공간에서 보면 은근히 화이트 느낌도 나고 세련돼 보여서 자꾸 눈에 밟혔어요. 근데 또 너무 회색빛이 돌아서 칙칙해 보일까 봐 걱정도 됐고요. 벽지는 디아망 크림화이트로 정해둬서 가구만 너무 둥둥 떠 보이지는 않을지 밤새 고민했네요.

바닥 마루는 기존 걸 살려서 진행하기로 해서 색 맞추기가 더 까다로웠어요. 내일까지 확정해야 해서 마음은 급한데 도무지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고요. 지피티한테 물어봐도 자꾸 칙칙한 회색만 보여줘서 답답했어요.

댓글 6

  • 화***아

    저도 도브화이트랑 포그그레이 사이에서 엄청 갈등했었는데 결국 화이트로 갔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회색이 훨씬 질리지 않고 괜찮더라고요.

    • 주***러

      그쵸.. 저도 포그그레이가 예뻐 보여서 마음이 자꾸 그쪽으로 기울어요. 근데 너무 어두워질까 봐 무섭네요.

  • 마**랑

    바닥 마루 색상이 밝은 편이면 포그그레이도 생각보다 안 어두워 보여요. 저도 마루 살려서 시공할 때 그랬거든요.

  • 디***저

    디아망 크림화이트는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쓰는데 가구랑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 인***보

    내일까지 결정이라니 진짜 촉박하시겠어요. 저도 자재 결정할 때 마감 직전까지 고민했었거든요.

  • 그***이

    포그그레이가 넓은 주방에서는 의외로 화이트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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