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용량 늘릴지 회로 분리할지 고민하다 결국 추가금 내고 공사했어요
신혼집이라 가전을 거의 다 풀세트로 들여놓은 상태거든요. 에어컨부터 인덕션, 식세기, 건조기, 세탁기에 로봇청소기까지... 리스트만 봐도 벌써 전력이 걱정되더라고요.
처음에는 기존 차단기 그대로 써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저희 집 들어오는 전기가 3kw라 가전 다 돌리면 바로 내려갈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인덕션이나 에어컨 같은 건 단독 회로로 뺄지, 아니면 세탁기랑 건조기를 하나로 묶을지 한참 고민했거든요.
결국 전기 반장님이랑 상의해서 분전함 교체하고 차단기도 늘리기로 했어요. 주방 가전은 전열1로 따로 빼고, 나머지 생활 가전은 전열2로 나누는 식으로 회로를 6개까지 늘리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천장 작업할 때 같이 하면 된다고 해서 추가금 좀 들긴 했지만, 나중에 컴퓨터 사양 높여서 들일 생각까지 하면 지금 해두는 게 맞겠다 싶더라고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인덕션이랑 식세기 때문에 전기 공사 같이 했었는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차단기 내려가면 진짜 난감하거든요.
맞아요. 전기 공사가 비용은 좀 더 들지만 마음 편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차단기 6개로 늘리셨으면 꽤 넉넉하게 작업하신 거네요. 분전함 교체까지 하면 훨씬 안정적이에요.
저희 집은 건조기를 세탁기랑 같이 묶어놨는데 가끔씩 내려가서 고민이에요. 단독으로 빼는 게 확실히 좋긴 하더라고요.
저도 건조기를 따로 뺄지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세탁기랑 같이 묶는 쪽으로 계획 잡았어요.
나중에 컴퓨터 고사양으로 들일 계획 있으시면 전열 회로 나눠두는 게 신의 한 수예요. 저도 예전에 합선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