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작하려다 예산 때문에 기성품으로 선회했어요

좁***이

20평대 작은 집이라 거실 공간을 최대한 넓게 쓰고 싶어서 수납형 벤치 소파를 맞춤 제작하려고 했었거든요. 식탁 의자로도 쓸 수 있고 안쪽에 수납까지 되면 딱일 것 같아서 우드랑 화이트 느낌으로 디자인도 다 짜놓았었죠.

근데 막상 공사 견적을 뽑아보니까 다른 설비 쪽에서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초과되더라고요. 제작 가구는 아무래도 비용이 백만 원 정도 더 들기도 하고, 몇 년 뒤에 이사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무리해서 진행하기가 어려웠어요.

결국 디자인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실용적인 기성품을 찾기로 했어요. 지금은 한샘 유로 602 모델 같은 베이지 패브릭 소재의 벤치 의자를 보고 있는데, 거실에서 TV를 잘 안 보는 구조라면 이런 멀티형 가구가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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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트6/16

저도 제작 생각했다가 결국 기성품으로 갔는데 진짜 공감돼요. 나중에 이사 갈 때 가져가기도 힘들더라고.

좁***이6/16

맞아요. 맞춤은 너무 예쁜데 비용이랑 이동성 생각하면 기성품이 훨씬 합리적인 것 같더라고요.

패***아6/16

베이지 톤이면 관리하기 힘들지 않나요? 저는 오염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가죽으로 했거든요.

미***트6/17

좁은 집에는 진짜 벤치 의자가 공간 활용하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식탁 겸용으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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