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도어 제작할 때 자재랑 고정 방식 신경 썼는데 결국 다시 작업했어요

목***남

이번에 목공 공사하면서 히든도어를 넣기로 결정하고 자재부터 마감까지 정말 꼼꼼하게 챙겼거든요. 도장 느낌 살리려고 고밀도 MDF를 두 겹으로 덧대서 페인트로 깔끔하게 마감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문이 쾅 닫히는 걸 방지하려고 을지로 가서 강한 자석 스토퍼까지 따로 구해다가 설치했거든요. 그런데 저희 집이 앞뒤 창문을 열어두면 바람이 꽤 많이 들어오는 구조라 그런지, 강한 바람에 문이 세게 닫히면서 스토퍼 역할을 하던 MDF 부분이 타카 자국 그대로 떨어져 버리더라고요.

다행히 잔금 치르기 전이라서 바로 보수 작업을 진행했어요. 피스로 다시 단단하게 고정하고 아크릴 퍼티로 빈틈 채운 다음에 사포질이랑 페인트 작업까지 새로 해서 겨우 원상복구 시켰어요. 그래도 히든도어 자체가 구조적으로 내구성이 약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 문 닫힐 때마다 조심하게 되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문***아5/30

저희 집도 바람 불면 문 덜컹거려서 진짜 스트레스였거든요. 스토퍼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목***남5/30

맞아요. 자석 힘이 아무리 세도 문 자체에 가해지는 충격은 못 막아주더라고요.

화***어5/30

MDF 두 겹으로 치면 진짜 튼튼할 줄 알았는데 도장 마감이 깨지니까 속상하셨겠어요.

단***고5/31

저도 히든도어 할 때 바람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일반 문으로 돌아선 기억이 있네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