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사하면서 기존에 쓰던 흔한 화이트 스위치는 너무 밋밋해 보여서 고민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눈에 잘 띄는 곳이라 좀 더 무게감 있는 걸로 바꾸고 싶었거든요.
인터넷 뒤져보다가 우연히 호두나무 소재로 된 스위치를 발견했는데, 나무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1구부터 4구까지 구성도 다양해서 저희 집 거실이랑 방에 맞춰서 골랐어요.
기존 플라스틱 스위치랑은 확실히 질감이 달라서 만질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전기 작업할 때 미리 주문해뒀는데, 목공이나 전기 공정 겹칠 때 반장님께 전달드려서 설치 마쳤어요.
댓글 9
빈***아
저도 스위치 소재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호두나무는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전***님
스위치 자재 미리 준비해두면 작업할 때 훨씬 수월해요. 설치할 때 배선 위치 잘 맞춰야 하거든요.
우**향
맞아요. 미리 사놓길 잘한 것 같아요. 전기 공사 날 바로 전달드렸어요.
초**인
혹시 스위치 교체할 때 기존 박스 사이즈랑 호환되는지도 확인하셨나요?
우**향
저는 전기 공사 단계에서 아예 배선 위치부터 새로 잡아서 진행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따**집
저도 비슷한 느낌 찾다가 결국 금속 소재로 갔는데 나무 스위치도 너무 탐나네요.
마**요
스위치가 작아 보여도 전체적인 인테리어 완성도를 결정하는 디테일인 것 같아요.
공*중
호두나무 재질이면 관리하기 어렵진 않으셨어요?
우**향
손때 타는 게 걱정되긴 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그냥 가끔 마른 천으로 닦아주기만 해도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