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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옆 애매한 틈새, 맞춤장 대신 이케아 선반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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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 몇 달 지나니까 세탁기랑 건조기 사이 공간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처음에는 외벽 쪽이라 장을 짜 넣을까 고민도 했는데, 아무래도 구조를 바꾸는 게 부담스럽고 나중에 철거하기도 힘들 것 같아서 그냥 틈새 선반을 찾아봤어요.

인터넷으로 엄청 뒤져보면서 이케아 제품 세 가지로 압축했었거든요. 처음엔 바퀴 달린 철제 제품인 호르나반이 제일 끌렸는데, 나중에 보니 가드 없는 그룬드탈은 물건이 떨어질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베스켄은 플라스틱이라서 처음엔 좀 망설여졌던 제품이었고요.

근데 막상 설치해서 써보니까 베스켄이 생각보다 훨씬 짱짱하더라고요. 조립할 때 플라스틱이 왜 이렇게 단단한가 싶어서 혼자 끙끙거렸는데, 흔들림도 별로 없고 수납력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주방 창문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공간을 알차게 쓸 수 있어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5

  • 다***민

    저도 세탁기 옆 공간 때문에 맞춤장 견적 받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거든요. 베스켄 저도 눈여겨보고 있어요.

    • 틈***왕

      맞춤장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나중에 공간 활용하기가 더 까다로울 것 같더라고요. 선반이 훨씬 유연한 것 같아요.

  • 플***버

    베스켄 저도 써봤는데 진짜 튼튼하긴 하더라고요. 조립할 때 손가락 좀 아팠지만 결과물 보면 뿌듯해요.

  • 이***아

    호르나반 바퀴 있는 게 편해 보이긴 하는데 저도 물건 떨어질까 봐 결국 안 사게 되더라고요.

  • 주***이

    저희 집도 주방 창문 가릴까 봐 선반 설치 못 하고 있는데 베스켄 높이 조절되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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