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기 공사 진행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콘센트랑 스위치 위치였어요. 그냥 기존 있는 데 그대로 쓸까 하다가, 나중에 가전 들어오고 생활 패턴 바뀌면 분명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특히 주방 인덕션은 전력 소모가 커서 전용선 작업이 필수라고 해서 좀 두꺼운 선으로 따로 빼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까데기 작업하면서 벽 안쪽에 케이블 보호하려고 호스랑 폼까지 꼼꼼하게 채워주시는 거 보고 마음이 좀 놓였거든요.
그리고 방마다 인터넷 포트 만드는 것도 고민이었는데, 기존 유선전화 쓰는 칸 활용해서 랜선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나중에 위치가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으로도 추가로 뺄 수 있다고 해서 일단은 계획한 대로 진행했어요. 분전함도 이번 기회에 새걸로 교체했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댓글 8
전***팬
저희 집도 인덕션 전용선 작업할 때 선 두께 보고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든든하더라고요.
인***자
방마다 랜선 포트 만드는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요즘은 와이파이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랜***러
맞아요. 저도 유선 연결할 일 생길까 봐 미리 신경 써서 작업해뒀어요.
구***기
분전함 교체는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오래된 집은 이것만 바꿔도 안심되거든요.
스***아
콘센트 위치 잡을 때 가구 배치 미리 생각해서 말씀드려야 나중에 안 번거로워요.
랜***러
네, 그래서 저도 가구 들어올 자리 미리 체크해서 전기 반장님께 말씀드렸어요.
전***명
까데기한 곳에 폼이랑 호스로 마감해주는 건 기사님 센스가 좋으신 편이네요.
우***축
저도 랜선 작업할 때 전화선 자리 활용해서 했었는데 훨씬 깔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