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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인테리어 포기하고 블랙 타일로 결정한 이유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10건

대체로 262만원~5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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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화이트 톤으로 맞추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남편이 화이트는 너무 질린다고 완강하게 반대하더라고요. 결국 저희 집은 좀 더 무게감 있는 분위기로 방향을 틀었어요.

가장 신경 썼던 건 주방 타일이었는데, 예전에 신혼집에서 써본 블랙 타일의 느낌을 잊지 못해서 이번에도 블랙으로 고집했어요. 대신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기만 하면 답답할까 봐 상부장은 밝은 갈색 계열로 잡고 하부장은 매트한 그레이로 배합해 봤어요.

상판은 짙은 브라운으로 가기로 했는데, 가지고 있는 리바트 화산석 식탁이랑 색감이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예산 때문에 한샘 제품 위주로 보면서 최대한 어두운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운 느낌만 살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댓글 9

  • 그***버

    저도 블랙 타일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상판까지 어두우면 관리하기 힘들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 블***가

      맞아요. 그래서 상부장은 밝은 색으로 넣어서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게 조절해 봤어요.

  • 우***트

    매트한 그레이랑 브라운 조합이면 진짜 고급스럽겠는데요.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배합이에요.

  • 주***러

    한샘 제품으로도 충분히 분위기 낼 수 있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비슷한 느낌으로 결정했어요.

  • 식***아

    화산석 식탁 블랙 상판이면 진짜 묵직하겠어요. 타일이랑 잘 어우러지면 카페 같은 느낌 날 것 같아요.

  • 미***트

    저희 집도 화이트로 했다가 나중에 블랙 포인트 넣고 싶어서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 공***집

    상판 색상이 브라운이면 타일이랑 경계가 너무 튀지는 않을까요?

    • 블***가

      그래서 하부장 그레이랑 잘 어우러지게 톤을 맞추려고 엄청 찾아봤어요.

  • 신***기

    남편분이 블랙 타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남편이랑 색상 정할 때 진짜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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