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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 엑셀이랑 파워포인트에 정리해둔 것들이 결국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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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불안했던 게 일정 꼬이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공사 시작하기 전부터 엑셀로 전체 일정표랑 예상 공사비 시트를 몇 번이나 다시 검토했어요.

특히 전기나 가구 배치 같은 건 말로만 설명하면 나중에 분명히 어긋날 것 같아서, 네이버에서 아파트 도면 다운받은 다음에 파워에 붙여넣고 직접 그려가며 작업했거든요. 콘센트 위치나 스위치 하나까지 미리 표시해두니까 현장에서 반장님들이랑 소통할 때 훨씬 수월했어요.

공사비 시트도 항목별로 꼼꼼하게 나눠서 정리해둔 덕분에 예산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보니까 이 파일들 없었으면 진짜 막막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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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꼼***보

    저도 도면 위에 가구 배치 직접 해봤는데 확실히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콘센트 위치 표시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 기***인

      맞아요. 안 해두면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콘센트 가려져서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 예***자

    엑셀로 공사비 정리하는 거 진짜 힘들잖아요. 저도 항목 하나하나 넣다가 포기할 뻔했거든요.

  • 일***이

    공사비 시트 만드실 때 자재비랑 인건비 따로 구분해서 적어두셨나요?

    • 기***인

      네, 저는 나중에 정산할 때 헷m 안 생기게 항목별로 나눠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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