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10곳 견적 보고 1,400만 원 차이 나서 반셀프 결정했어요
이번에 30평대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턴키 업체 10곳 정도 견적을 받아봤는데, 제일 저렴한 곳도 5,000만 원 중반대는 넘더라고요. 반면에 제가 직접 공정별로 알아본 견제는 4,000만 원 초반대라 1,000만 원 넘게 차이가 났어요. 변수 대비해서 200만 원 정도 더 잡아둬도 1,000만 원 이상은 아낄 수 있겠다는 계산이 서니까 바로 반셀프로 마음을 굳혔어요.
예산은 도배에 300만 원 초반대를 썼는데, 올 디아망으로 결정하면서 비용이 좀 올라갔어요. 욕실은 두 곳 합쳐서 900만 원 정도 들었는데, 600각 타일로 가면서 공사비가 꽤 컸거든요. 주방 싱크대도 500만 원 중반대 정도로 잡았는데, 상판이나 수전 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대신 붙박이장은 일단 안 하고 나중에 필요하면 따로 하려고 예산에서 뺐어요. 전기 작업할 때 다운라이트를 50개나 넣으면서 조명에 힘을 줬더니 전기 비용도 생각보다 꽤 나왔더라고요.
공사 계획 세울 때 35장짜리 PPT까지 만들면서 2주 동안 고민했거든요. 방산시장이나 각종 전시장 돌면서 자재 직접 보고 결정하니까 확실히 믿음이 갔어요. 다행히 직장이 현장이랑 5분 거리라 틈틈이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게 큰 행운이었어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5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기 공사할 때 다운라이트 50개면 진짜 많은데, 인덕션 단독 배선 작업도 같이 진행하신 건가요?
네, 인덕션 단독 배선이랑 간접등 위치까지 전기 반장님이랑 같이 상도 그려가며 상의해서 진행했어요.
저도 턴키 견적 보고 너무 비싸서 반셀프 고민 중인데, 1,000만 원 넘는 차이면 진짜 고민되네요.
변수 대비해서 200만 원 따로 잡아두신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번에 철거하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에 예산 훅 넘어갔거든요.
저도 방산시장 가서 자재 보고 결정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르는 게 확실히 마음 편하더라고요.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