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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공사 제대로 안 하고 입주했다가 두 번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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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집 들어올 때 예산 아끼려고 단열은 그냥 적당히 샷시만 바꾸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겨울 되니까 큰방은 냉기가 장난 아니고, 보일러를 종일 돌려도 입김이 나올 정도로 방이 너무 추웠어요. 확장된 부분 쪽 마감이 제대로 안 됐는지 열 손실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결국 견적 차이가 좀 나더라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찾아서 단열 공사를 아예 다시 진행했어요. 비용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꽤 들었지만, 재공사하는 수고랑 스트레스 생각하면 훨씬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겨울인데도 집안이 정말 따뜻해서 반팔 입고 생활할 정도예요. 친정엄엄마가 오셨다가도 집이 왜 이렇게 따뜻하냐며 놀라시더라고요. 단열만큼은 비용 아끼려다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진짜 제대로 된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댓글 7

  • 추***람

    저도 확장형 아파트인데 겨울마다 외풍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단열 공사 범위가 어디까지였는지 궁금해요.

    • 따***인

      저는 확장된 거실이랑 작은방 벽면 위주로 진행했어요. 창호 쪽 마감도 같이 신경 써서 했거든요.

  • 구**이

    진짜 단열은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 해요. 저도 예전에 대충 했다가 결로 때문에 벽지 다 망가졌었거든요.

  • 에***왕

    보일러 계속 돌려도 추우면 진짜 막막하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 이***중

    단열 공사 비용대가 보통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예산 짜는 중이라 고민이 많아요.

    • 따***인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생각했던 예산보다 꽤 높게 잡혔어요. 그래도 두 번 공사하는 것보단 낫더라고요.

  • 꼼***인

    전문가 찾기가 진짜 힘들죠. 저도 업체 미팅할 때 기술적인 부분 확인하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