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크랙 때문에 전체 리모델링 고민하다가 멈춘 이유
이사 갈 집 욕실 벽 타일에 금이 간 걸 발견하고 한참을 망설였어요. 9년 차 아파트라 그런지 생각보다 눈에 잘 띄더라고요.
업체 상담받아보니까 타일 한 장만 부분적으로 고치는 건 공정도 복잡하고 주변까지 상할 수 있어서 권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비용도 한 장 교체하는 데 30만 원 정도라는데, 기존 타일이랑 색감이나 마감을 똑같이 맞추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더라고요.
전체 리모델링 견적을 받아보니 욕실까지 포함하면 3,000만 원 가까이 올라가서 예산 부담이 너무 컸어요. 일단은 타일을 두드려보고 들뜬 소리가 안 나면 그냥 그대로 써보기로 마음먹었어요. 비용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당장은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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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비슷한 현장 가본 적 있는데, 크랙 간 부분만 건드렸다가 옆 타일까지 다 깨져서 결국 전체 철거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저만 그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었군요. 비용 때문에 정말 고민 많았거든요.
저희 집도 타일 들뜬 소리 날까 봐 손으로 일일이 두드려봤는데, 확실히 안 들뜬 건 그냥 써도 괜찮더라고요.
3,000만 원이면 진짜 큰 금액이라 욕실까지 한꺼번에 하기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맞아요. 다른 곳 공사비도 이미 많이 나와서 욕실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어요.
부분 보수는 나중에 마감이 너무 티 나서 오히려 더 신경 쓰이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타일 크랙 발견하고 업체마다 견적 물어봤는데 다들 전체를 권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어요.
일단은 들뜬 소리 안 나는지 확인해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타일 상태가 불안해서 매번 확인하게 되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