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견적 비교할 때 박스 단가랑 헤베 단가 헷갈려서 더 비싸게 살 뻔했어요
처음 타일 고르러 갔을 때는 가격이 한 박스 기준으로 적혀 있어서 그냥 그 금액만 보고 계산했거든요. 600각 타일은 한 박스에 4장 정도 들어있으니까 대략 몇 헤베 시공 가능한지 바로 감이 왔었죠.
나중에 좀 더 저렴하다고 소문난 매장에 갔는데, 거기서 알려준 단가가 기존보다 5~6천 원 정도 싸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이게 훨씬 이득인 줄 알고 기분 좋게 견적서를 받아왔는데, 나중에 다시 계산해보니까 오히려 처음 가게보다 금액이 더 높게 나왔어요.
알고 보니 그 매장은 박스당 가격이 아니라 1헤베(제곱미터)당 단가로 안내해주신 거였더라고요. 한 박스에 들어있는 면적이 1.44헤베 정도 되는데, 이걸 1헤베 가격으로만 생각하고 비교하니까 차이가 확 벌어진 거죠. 결국 실제로는 거의 1.5배 정도 비싸게 부른 셈이었어요.
단순히 숫자만 보고 저렴하다고 믿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타일 견적 받을 때는 이게 박스당 금액인지, 아니면 1헤베 기준인지 꼭 확인하고 면적 계산해서 비교해봐야 해요.
댓글 6
저도 저번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진짜 당황스러워요. 단위가 다르면 계산하기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진짜 눈앞이 캄캄했어요. 숫자가 낮으면 무조건 싼 줄 알고 바로 계약할 뻔했거든요.
박스당 단가인지 헤베당 단가인지 확인하는 게 진짜 핵심이네요. 저도 이번에 타일 사러 가는데 꼭 물어볼게요.
저희 집은 다행히 박스 단위로 안내받아서 예산 안에서 잘 맞췄어요. 그래도 확인은 필수겠어요.
600각 타일이면 면적 계산할 때 진짜 헷갈림... 저도 예전에 실수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단가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매장 돌 때 계산기 꼭 챙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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