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화장실 타일 두고 전체 공사 안 한 이유
이사 갈 집 욕실 상태를 처음 봤을 때 타일이 꽤 고급스러운 자재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다 뜯어내고 새로 하려니 비용도 아깝고, 그렇다고 그냥 쓰기엔 눈에 보이는 물때나 백시멘트가 신경 쓰여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전체 리모델링 대신 욕실 리폼을 알아보게 됐는데, 인터넷에서 한샘 시공 서비스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대가 있었어요. 업체 견적은 60만 원 정도 불렀는데, 저는 40만 원 중반대 정도로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작업 범위는 기존 백시멘트를 다 제거하고 다시 채워 넣는 거랑 타일 청소, 실리콘 재시공 같은 방식이었어요. 안방 화장실은 이렇게 리폼으로 가기로 했고, 거실 화장실만 제대로 리모델링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대신 안방 화장실의 세면대나 거울, 위생도기들은 새 걸로 교체할 계획이에요. 이 부분은 마침 같이 진행하는 철거팀에 부탁드려서 도기류만 따로 교체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거실 업체 쪽에도 비용을 조금 더 보태서 안방 도기까지 한꺼록 세팅하려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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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타일 상태가 너무 좋아서 리폼 고민 중인데 비용 차이가 꽤 나네요.
전체 다 바꾸는 것보다 도기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안방 화장실은 리폼하고 거실은 리모델링하는 식으로 나누어서 진행하시는 건 신박하네요.
도기 교체할 때 기존에 쓰던 수전이나 액세서리도 같이 바꾸셨나요?
저는 욕조나 기본 액세서리는 그대로 두고 세면대랑 거울 위주로만 바꿨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