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보강할지 누수 공사를 먼저 할지 고민하다 샷시까지 교체했어요
7년 된 아파트 탑층으로 이사 오면서 확장된 방 바닥이 유독 울룩불룩해서 신경 쓰였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장판 문제인 줄 알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남편이랑 같이 짐 빼고 데코타일을 뜯어보니까 상황이 좀 다르더라고요.
샷시 밑부분을 살펴보니 석고보드랑 나무가 이미 다 썩어 있었고 안쪽 스티로폼까지 습기가 차 있는 상태였어요. 빗물이 벽을 타고 창틀 안쪽으로 들어온 것 같아서, 단순하게 단열재만 새로 넣는 공법이랑 누수 원인을 잡는 공사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샷시 자체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어요. 빗물이 유입되는 통로를 먼저 막아야 단열 작업도 의미가 있을 것 같더라고요. 관리실에 누수 여부 확인도 요청해둔 상태인데, 철거하면서 속이 다 드러나서 생각보다 공사 범위가 넓어졌네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희 집도 샷시 밑쪽 나무 썩어있어서 샷시 교체했었는데 진짜 속 시원해요.
맞아요. 원인을 안 잡고 단열만 하면 나중에 또 습기 찰까 봐 무서워서 그냥 교체로 갔어요.
석고보드까지 썩은 정도면 샷시 교체할 때 하단부 목공 작업도 같이 꼼꼼히 체크해야 해요.
탑층이면 외벽 쪽 누수 가능성도 있으니까 관리실에 꼭 확인받고 진행하세요.
안 그래도 내일 관리실 분 오시기로 했어요. 누수 확인되면 공사 범위가 더 커질까 봐 걱정이네요.
누수·피해복구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