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누수 문제로 저희 집 화장실 세면대 밑부분을 뚫어서 배관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공사 범위는 세면대 하단과 그 아래 바닥 부분이었고, 타일 300각 기준으로 3개 정도 크기만 뜯어낸 상태였습니다.
배관 교체 후에 해당 부위를 타일 덧방으로 마무리해주셨는데, 그 위에 바로 변기를 설치하시다가 타일이 밀리면서 단차가 생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마무리가 너무 허술해서 컴플레인을 했고, 업체 측에서 다시 작업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업자분 말씀으로는 기왕 다시 하는 거 덧방한 타일과 기존 타일까지 전부 철거하고 새로 하자고 하시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첫째로, 애초에 좁은 면적만 뜯어냈는데 꼭 전체 덧방 시공을 해야만 했던 상황이었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둘째로, 제안받은 대로 바닥 타일만 전부 철거하고 재시공하게 될 경우, 혹시 벽 타일 쪽에 들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없는지 걱정됩니다.
누수 검진 비용이 이중으로 들까 봐 비교 없이 바로 한 곳에 맡겼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 속상하네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서 진행해야 할까요?
댓글 6
타***술
단차가 생길 정도면 덧방 층이 불안정했다는 뜻 같네요. 바닥 다 걷어내고 새로 잡는 게 나중에 변기 수평 맞추기에도 훨씬 편하실 거예요.
물***나
그렇겠죠? 그런데 벽 타일까지 영향을 줄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기존 타일의 부착 상태와 덧방 시 사용된 접착제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닥 철거 시 벽 타일 하단부와 맞닿는 지점에 충격이 가해지면 들뜸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철거 시 벽면 손상을 최소화하는 공법을 사용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퍼
벽 타일 들뜸은 철거할 때 얼마나 조심해서 뜯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혹시 벽 타일은 원래 상태 그대로 두시는 건가요?
물***나
네, 벽은 건드리지 않고 바닥만 철거하고 재시공하자는 제안을 받은 상태입니다.
꼼***사
부분적으로 뜯었던 곳을 덧방으로 덮으면 당연히 높이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걸 변기 무게로 누르려다 밀린 것 같네요. 재시공비 업자가 부담한다니 이번엔 제대로 마감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