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실 우물천장 공사하면서 실링팬이랑 조명을 어떻게 맞출지 진짜 머리 아팠어요. 원래는 기존 메인등 하나 쓰고 3인치 매립등 몇 개만 넣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전기 반장님이랑 남편이 같이 보시더니, 계획한 대로 12개 정도만 박으면 기존 전등보다 밝기는 좀 나아져도 광량이 너무 부족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물 안쪽에 레일 조명을 둘까 하는 말도 나왔는데, 저는 그게 오히려 천장이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눈치 싸움 끝에 매립등 개수를 좀 더 늘리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전기 공사 비용은 조금 더 들겠지만, 나중에 집이 너무 어두워서 다시 공사하는 것보다는 지금 확실히 해두는 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댓글 7
전***팬
저도 예전에 매립등 개수 적게 잡았다가 너무 어두워서 결국 다시 작업했거든요. 비용이 더 들더라도 늘리는 게 마음 편해요.
우***러
맞아요. 저도 처음엔 예산 때문에 망설였는데, 나중에 후회할까 봐 그냥 넉넉하게 가기로 했어요.
조***아
레일 조명은 확실히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저는 깔끔하게 매립등으로만 가는 게 좋던데.
실***버
실링팬 있으면 조명 배치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빛이 팬 날개에 가려지는 것도 신경 쓰였거든요.
우***러
진짜 그래요. 그래서 위치 잡을 때 전기 반장님이랑 한참 상의했어요.
주***아
3인치 주백색이 은은하니 참 예쁘죠. 저도 이번에 거실 조명 다 바꿨는데 만족스러워요.
공***집
우물천장 작업할 때 전기 배선 미리 안 빼두면 나중에 진짜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