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샘플북 vs 전시회 직접 보기 결정적 차이
이번에 주방 타일이랑 필름 자재 고를 때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집 근처 대리점 가서 샘플북만 보고 고를까 하다가, 송도에서 열리는 코팅 전시회 소식 듣고 그냥 직접 다녀왔어요.
샘플북은 작은 조각만 볼 수 있어서 실제 면적에 깔렸을 때 느낌이나 빛 반사 정도를 알기가 어렵더라고요. 근데 전시장 가서 보니까 커다란 판넬로 된 자재들이 많아서 질감 차이가 확 느껴졌어요. 특히 필름지나 코팅된 소재들은 조명 아래서 어떻게 보이는지가 제일 중요한데, 이건 눈으로 직접 확인 안 하면 나중에 완성됐을 때 딴판일까 봐 무서웠거든요.
결국 전시회 가서 눈으로 보고 만져본 뒤에 결정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했어요. 화학이나 도장 관련 기술들도 같이 보여주는 자리라 나중에 필름 마감할 때 참고할 만한 정보도 꽤 있더라고 사실 직접 보는 게 비용은 조금 더 들더라도 나중에 자재 잘못 골라서 재시공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댓글 6
저도 샘플북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색감 때문에 엄청 당황했거든요. 전시회 다녀오길 잘하셨네요.
전시회 가면 필름지 질감 확인하기 진짜 좋더라고요. 저는 무광으로 결정하려고 엄청 돌아다녔어요.
무광은 진짜 직접 봐야 해요. 샘플로 볼 때랑 넓게 붙였을 때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혹시 전시회 가면 자재 업체들도 많이 오나요? 저도 이번에 가볼까 고민 중이라서요.
네, 저는 화학 제조 쪽이나 도장 관련 업체들이 꽤 많이 보여서 자재 고를 때 도움 됐어요.
저도 이번에 송도 쪽 갈 일 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사전등록 미리 해두는 게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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