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가게 갔다가 민트색 종류에 압도당한 날
민***인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방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페인트 색상을 고르고 있었거든요. 제가 딱 원하는 느낌의 민트색이 있었는데, 막상 매장에 가보니까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어요.
연두빛이 살짝 섞인 민트부터 푸른빛이 강하게 도는 것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무게감 있게 차분한 느낌도 있고, 반대로 아주 밝고 가벼운 느낌도 있어서 어떤 게 우리 집 주방 분위기에 맞을지 한참을 고민했어요.
미세한 차이인데 이게 전체적인 인테리어 무드를 결정할 것 같아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었거든요.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 하는 눈치였는데, 그래도 이번 공사 기간 동안 제대로 된 색을 찾아내고 싶어서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댓글 7
컬***아6/15
저도 페인트 고를 때 그랬어요. 샘플북만 볼 때랑 실제 벽에 칠해진 거 볼 때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민***인6/15
맞아요. 그래서 조명 아래서도 계속 확인해야 해서 눈이 다 아플 지경이었어요.
공***상6/15
민트색 포인트라니 주방 분위기 확 살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비슷한 색 고민 중이었거든요.
초**러6/15
민트색은 채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금방 튀어 보이더라고요. 저는 결국 차분한 색으로 갔어요.
민***인6/15
그래서 저도 너무 밝은 건 피하려고 계속 눈여겨보고 있어요.
남***기6/15
옆에서 같이 고르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힘내세요!
주***어6/16
페인트는 빛에 따라 느낌이 진짜 많이 변해서 결정하기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