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 차, 전기 공사 다시 확인하게 된 상황
30년 넘은 구축이라 턴키로 진행하면서 나름 신경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입주하고 나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인덕션이나 몇몇 콘센트 전기가 가끔 안 들어오길래 단순한 일시적 문제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갔거든요.
근데 최근에 드라이기 쓰다가 갑자기 집안 곳곳의 콘센트가 한꺼액 다 나가버렸어요. 보일러나 세탁기, 건조기 쪽까지 6~7개 정도가 동시에 전기가 끊겼는데, 차단기를 내렸다 올려도 다시 안 들어오더라고요. 관리사무소에서도 이건 업체 불러서 해결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따로 전기 업체를 불렀어요.
사장님 말씀이 이 정도 범위가 한 번에 나가는 건 배선 자체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된 건데, 차단기 레버 하나에 연결된 콘센트들이 공간별로 구분되지 않고 여기저기 섞여 있는 상태라 더 불안한 것 같아요. 공사할 때 전기 용량이나 배선 분리 부분을 좀 더 꼼꼼히 체크했어야 했나 봐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희 집도 예전에 드라이기 쓰다가 차단기 내려간 적 있는데 진짜 당황스럽더라고요.
배선이 중구난방이면 나중에 용량 큰 가전 쓸 때 계속 문제 생길 수도 있겠어요.
그러게요. 이번에 업체 사장님이 배선 잘못된 것 같다고 하셔서 속상하네요.
차단기 레버 하나에 너무 많은 콘센트가 묶여 있으면 진짜 위험할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이번에 공사하면서 아예 회로를 다 분리해서 작업했거든요. 확실히 마음은 편해요.
회로 분리하는 게 진짜 중요한데 제가 그 부분을 놓쳤나 봐요.
턴키로 하셨으면 업체에 배선 도면이나 작업 내역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구축은 진짜 눈에 안 보이는 배선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