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큰 거로 할까 작은 거로 할까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벽 타일을 뭘로 할지 진짜 한참 고민했거든요. 300*600 사이즈처럼 큰 타일로 시공해서 깔끔하게 가고 싶기도 했고, 아니면 아예 작은 100*300 사이즈를 하나씩 붙여서 빈티지한 느낌을 낼까 싶더라고요.
결국 저는 벽돌 느낌 나는 큰 타일을 선택했어요. 큰 타일은 줄눈 라인이 적어서 훨씬 시원해 보이는 장점이 있거든요. 대신 좀 더 디테일하게 가고 싶어서 화이트랑 투톤 조합으로 섞어서 배치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욕실 분위기를 확 잡아주더라고요.
바닥은 벽이랑 똑같은 타일을 쓰고 싶었는데, 벽에 쓰는 도기질 타일은 바닥용으로는 무리라고 하셔서 결국 차콜색 200*200 사이즈로 따로 골랐어요. 바닥은 역시 자기질이나 포세린 계열을 써야 미끄럽지 않고 튼튼하니까요.
욕조 쪽도 매립형으로 하면서 옆면을 타일로 마감했더니 훨씬 고급스러워졌어요. 하부장이 없는 구조라 수납이 좀 걱정됐는데, 젠다이를 설치해서 작은 용품들은 올려둘 수 있게 만드니까 딱 좋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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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큰 타일이랑 작은 타일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큰 게 관리하기는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줄눈이 적으니까 청소할 때 훨씬 수월해서 저도 큰 걸로 마음 굳혔어요.
하부장 없이 젠다이만 있으면 수납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도 선반이라도 더 달았거든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젠다이 폭을 좀 넓게 잡으니까 생각보다 쓸만하더라고요.
차콜 바닥이랑 화이트 벽 조합은 진짜 깔끔함의 정석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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