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방이랑 붙박이장까지 싹 바꾸려고 알아보는데 브랜드 제품은 규격이 딱 정해져 있어서 제가 원하는 구성대로 맞추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리바트 같은 곳은 도면도 좀 불투명하게 느껴지고 비용도 생각보다 높게 잡혀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렇다고 LX지인 같은 대형 브랜드 대리점을 가보니까 견적서도 명확하게 안 주시는 곳이 있어서 당황스럽기도 했고요. 그렇다고 동네 사장님께 다 맡기자니 타일 샘플이나 도면을 제가 일일이 챙겨야 할 것 같아서 막막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결국은 브랜드 문짝이랑 레일 같은 핵심 부품만 브랜드 제품으로 쓰고, 나머지는 사제 가구로 제작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서재화나 중문까지 공사가 많다 보니 제가 모든 걸 다 공부해서 챙기기엔 시간도 예산도 부족하더라고 더라고요.
댓글 6
초**인
저도 브랜드 제품 하려다가 규격 때문에 포기하고 사제로 진행했어요. 문짝만 브랜드로 하는 게 진짜 현명한 것 같아요.
주***러
맞아요. 레일이나 경첩 같은 건 브랜드 쓰는 게 나중에 하드웨어 문제 생겼을 때 훨씬 마음 편하더라고요.
공***집
동네 사장님께 맡기면 진짜 손이 많이 가긴 해요. 부자재 하나하나 다 체크해야 해서...
인***무
견적서 안 주는 대리점은 진짜 당황스럽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돼요.
꼼***사
중문이랑 가벽까지 같이 하려면 업체 소통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힘내세요!
도***보
저도 브랜드 도면이랑 사제 맞춤 사이에서 밤새 고민했었는데 결국 사제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