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 현장 확인하다가 배수구 막힌 거 발견했어요
30평대 전체 리모델링하면서 2주 반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진행하느라 예산도 4000만 원 넘게 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동네 업체라 편하게 맡겼는데 공사 중간에 현장 가보니 배수구가 두 개였던 곳을 하나 막아두셨더라고요.
왜 막았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따로 말씀 안 드렸다고 하시길래 일단은 알겠다고 넘어가려 했거든요. 근데 화장실 파티션 설치하려고 단차 내달라고 부탁드린 것도 사장님 방식대로 안 돼서 속상했어요. 이 동네는 원래 이렇게 한다고 우기시는데 찝찝하긴 하더라고요.
주말에 남편이랑 상의하고 다시 전화해서 배수구는 꼭 뚫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미 타일 공사까지 다 끝난 상태라 변경이 안 된다고 하시네요. 일정이 너무 촉박하다 보니 공정을 막 몰아서 하는 느낌이라 나중에라도 하자가 생길까 봐 걱정돼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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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배수구 막힌 건 나중에 물 빠짐 문제 생길 수도 있어서 진짜 까다로운데 이미 타일 붙었으면 답이 없겠어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다시 다 뜯고 하면 공사가 더 밀릴 것 같아서 그냥 참아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저도 예전에 단차 내는 거 부탁드렸다가 업체에서 안 된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면 중간에 소통 오류가 진짜 자주 생기더라고요. 현장 체크 꼭 자주 하셔야 해요.
맞아요. 퇴근하고 틈틈이 가보고 있는데도 놓치는 게 생기니까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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