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년 넘은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샷시 필름 작업을 진행했어요. 기존 샷시는 창문이 열릴 때 문이랑 안 부딪히게 해주는 작은 캡 같은 부품이 달려 있었거든요.
근데 작업하시는 분이 유리 고정은 실리콘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셔서 그 부품을 빼고 진행하게 됐어요. 필름 붙이고 나니까 창문 열릴 때마다 문에 자꾸 걸리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에 알아보니까 요즘 나오는 샷시에는 그 부품이 잘 안 들어간다고 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샷시 업체에도 문의해봤는데 오래된 모델이라 이제는 그 부품 자체가 없다는 답변만 받았거든요.
입주청소까지 다 끝난 상태라 먼지 날리는 작업 다시 하기 정말 막막했어요. 샷시를 아예 새로 교체해야 하나 고민될 정도로 문간섭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네요.
댓글 6
샷***러
저도 필름 작업하다가 비슷한 일 있었는데 진짜 막막하겠어요. 부품 없으면 결국 창문 틀을 다시 만져야 하나요?
구***링
네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업체에서는 교체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하셔서 비용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필**랑
샷시 필름 붙이면 두께가 미세하게 변해서 간섭 생기는 경우 저도 본 적 있어요.
꼼***인
저희 집은 다행히 그 부품 살아있었는데, 작업 전에 미리 체크 안 했으면 저도 큰일 날 뻔했어요.
구***링
진짜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업체 믿고 그냥 진행한 게 너무 아쉬워요.
창***문
간혹 부품 대신 다른 방식으로 간섭 줄이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