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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조명 색온도 때문에 밤새 고민하다 결국 결정했어요

전기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1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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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매입등을 주광색으로 할까 아니면 따뜻한 전구색으로 갈까 진짜 많이 망설였어요. 아무래도 요리할 때는 밝아야 할 것 같아서 주방 쪽은 일단 주백색 4000K로 8개 정도 배치했거든요.

근데 또 거실이나 다른 곳까지 너무 노란빛이 돌면 집이 어두워 보일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방등은 아예 환한 6500K 주광색으로 잡고, 주방 간접등만 전구색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처음에는 주방이 너무 어두우면 싱크대 위에 주광색 조명을 두 개 정도 더 추가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해놓고 보니 생각보다 밝고 따뜻한 느낌이 잘 살더라고요. 직접적인 빛보다는 은은한 분위기를 원했던 제 의도랑 딱 맞아서 다행이었어요.

거실 우물 조명이나 매입등도 전구색 확산형으로 넣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너무 어둡다 싶으면 그때 가서 색온도만 살짝 바꿔줄 생각이에요. 일단은 지금의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댓글 7

  • 전***무

    저도 주방 조명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주백색 4000K가 제일 무난하고 깔끔하더라고요.

    • 조***러

      맞아요. 너무 하얀 건 차갑고 너무 노란 건 식당 같아서 그 중간 지점을 찾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 미***프

    거실 우물 조명까지 전구색으로 하셨으면 분위기 진짜 차분하겠어요.

  • 집***인

    주방에 주광색 추가 안 하길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어두울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 초**인

    방등은 주광색으로 하셨다고 했는데 거실이랑 색감이 너무 차이 나지는 않나요?

    • 조***러

      거실 쪽은 매입등을 전구색으로 해서 주방이랑 흐름을 맞췄더니 생각보다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워요.

  • 따**집

    저도 조명 색온도 때문에 밤새 고민했는데 글 읽으니까 제 결정이 맞았구나 싶어서 안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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