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반셀프로 공사해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많네요
회사 업무랑 병행하면서 인테리어 공정 챙기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주말에만 현장에 갈 수 있다 보니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기가 어려워서 매번 단톡방에 사진 좀 보내달라고 부탁드리는 것도 눈치가 보여서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자재 준비할 때도 변수가 생겼는데, 설치하기로 했던 실링팬이 갑자기 품절되는 바람에 일정 조율하느라 애먹었거든요. 이번 주 안에 주문 못 하면 제가 직접 달아야 하는 상황까지 와서 정말 정신없었어요. 게다가 직구해둔 인덕션은 전기 마감 작업할 때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반장님께서 책임지기 어렵다고 거절하셔서 좀 서운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엉망이었던 욕실이 변해가는 걸 보면 곧 입주할 생각에 설레기도 해요. 공정이 하나씩 끝나갈 때마다 챙겨야 할 디테일이 계속 늘어나서 긴장을 놓을 수가 없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직장 다니면서 준비 중인데 진짜 공감돼요. 현장 사진 없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맞아요. 퇴근하고 단톡방 확인하면서 가슴 졸이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인덕션 직구는 전기 마감 때 정말 까다로울 수 있어요. 반장님이 조심스러워하시는 것 같네요.
젠다이랑 유리 파티션 시공 잘 마무리되길 바랄게요. 욕실은 마감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감사해요. 미시공된 부분까지 깔끔하게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
실링팬 품절은 진짜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자재 수급 안 돼서 일정 밀린 적 있거든요.
인덕션 마감 문제는 나중에 따로 전기 공사만 따로 부르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직장 다니면서 반셀프는 진짜 체력이 국력이에요.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저도 직구하다가 배송 늦어져서 공정 꼬인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