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NAS도 쓰고 IT 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네트워크 환경을 제대로 구축하고 싶었거든요. 기존에 있던 CAT5E 선들이 너무 느린 것 같아서 아예 다 걷어내고 새로 포설할 계획이었어요.
처음에는 욕심부려서 CAT7까지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까 S/FTP 규격이라 선 자체가 좀 뻣뻣하고 작업 난이도가 높더라고요. 벽체 안으로 관로 통과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섰거든요.
결국은 현실적으로 타협해서 CAT6a로 마음을 굳혔어요. 어차피 가정용 환경에서 10G 속도 제대로 쓸 날이 언제 올지도 미지수고, 무엇보다 자재비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CAT6a 정도면 충분히 빠르고 포설하기도 훨씬 수월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4
전***님
FTP 규격은 선이 두껍고 쉴드 때문에 꺾임도 심해서 관로가 좁으면 진짜 고생해요.
집***러
저는 네트워크는 신경 안 써서 잘 모르는데 CAT7은 이름만 들어도 엄청 비쌀 것 같네요.
랜**인
CAT6a로 가셔도 나중에 장비만 받쳐주면 속도는 충분히 잘 나오더라고요.
서***자
저도 예전에 CAT7 시도했다가 선이 너무 뻣뻣해서 관로에서 걸리는 바람에 고생한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