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없는 거실로 바꾼 지 10개월,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입주하고 나서 처음엔 거실에 TV가 없으니까 아트월 쪽이 너무 허전해 보여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액자를 하나 걸어두고 나니까 분위기가 좀 잡히더라고요.
사실 공사 전부터 TV 없는 거실 인테리어를 엄청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사례가 많지 않아서 걱정도 됐어요. 그런데 막상 10개월 정도 살아보니까 오히려 아이가 책이랑 더 친해지는 것 같아서 만족 중이에요. 가끔 TV 보고 싶을 때는 그냥 아빠 방으로 가면 되니까 큰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거실 배치는 살면서 조금씩 바뀌긴 했어요. 원래는 책장이 테이블이랑 나란히 있었는데, 아이 책이 계속 늘어나서 예전에 쓰던 5단 책장을 거실로 가져와 가로로 눕혀놨거든요. 맨 아래 칸에는 바구니를 넣어서 아이 장난감이나 색종이 같은 자잘한 것들을 넣어두니까 훨씬 깔끔해요.
주방 쪽을 바라보는 벤치 의자랑 좌식 의자를 적절히 섞어 쓰는데, 제가 주방에 있을 때 아이가 거실 테이블에서 혼자 그림 그리거나 종이접기 하며 잘 놀아줘서 뿌듯해요. 이케아 베스토 거실장에도 아이 물건들을 수납해두니 거실이 어수선하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거실에 TV 치울까 고민 중인데 아이가 너무 심심해할까 봐 걱정이에요.
처음에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거실이 놀이 공간이 되니까 아이가 책을 더 자주 찾더라고요.
5단 책장 가로로 눕히는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수납 공간 부족해서 고민인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희 집도 TV 없이 아트월에 액자 하나만 걸어뒀는데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맞아요. 확실히 시각적으로 비어있는 느낌이 덜해야 거실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이케아 베스토 수납장이 진짜 알차긴 하죠. 저도 거실장으로 쓰고 있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