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할지 턴키로 갈지 예산 때문에 밤잠 설치는 중이에요
48평이라 그런지 견적 받아본 금액 보고 진짜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샷시 안 바꿔도 가견적이 8,000만 원이 넘게 찍히니까 공사 시작하면 1억은 우습게 넘길 것 같아서 겁나요.
직접 발품 팔아서 자재 고급으로 맞추는 셀인으로 가자니 전체적인 조화가 깨질까 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편하게 턴키로 맡기자니 예산에 맞추려면 자재 등급을 확 낮춰야 하니까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남편은 셀인해보자고 밀어붙이는데 주변에서는 돈 좀 쓰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 섞인 말을 하니까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하네요.
그래도 제가 꼭 지키고 싶은 건 화이트랑 우드 톤의 편안함이에요. 원목 마루는 포기 못 하겠고 난방 단열도 이번에 꼼꼼하게 하고 싶거든요. 현관 바닥으로 쓸 타일은 윤현상재 가서 미리 봐뒀는데, 직원분이 단종 안 될 거라고 말씀하셔서 그거 하나 보고 버티는 중이에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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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큰 평수 준비하면서 예산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요. 샷시 안 바꿔도 기본 비용이 워낙 커서...
맞아요. 진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게 무서워요.
원목 마루는 진짜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맞더라고요. 나중에 후회해도 돌릴 수 없는 공정이라...
윤현상재 타일은 진짜 예쁘죠. 저도 거기서 자재 보고 눈만 높아졌거든요.
그쵸. 그 타일 하나 때문에라도 공사 꼭 성공하고 싶어요.
48평이면 단열이랑 난방 공사는 진짜 돈 아끼지 말고 꼼꼼히 하셔야 해요. 나중에 결로 생기면 답 없거든요.
저도 지금 셀인이랑 턴키 사이에서 갈등 중인데 글 보니까 제 마음이랑 똑같아서 공감돼요.
자재 등급 낮추면 나중에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저는 결국 셀인으로 갔는데 몸은 힘들어도 만족도는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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