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실 발코니 확장하면서 우드슬랩 다이닝 테이블을 놓기로 했거든요. 가로 2200짜리 큰 사이즈라 그 위에 어떤 조명을 올릴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에디슨 전구 여러 개를 늘어뜨리는 펜던트 스타일로 생각했는데, 또 한편으로는 깔끔하게 레일 조명을 설치할까 고민되더라고요. 펜던트는 분위기는 확실히 잡히지만 위치가 조금만 어긋나도 테이블 중심이 안 맞는 느낌이 들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아직 공사 전이라 전기선 작업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라 일단은 펜던트 조명이 가능하도록 배선을 여러 군데 빼두기로 했어요. 나중에 레일로 바꾸고 싶어지면 언제든 수정할 수 있게끔요. 전구 개수나 디자인을 고르는 건 여전히 어렵지만, 일단 큰 틀은 잡아서 다행이에요.
댓글 5
조**후
저도 테이블 위에 전구 여러 개 내려오는 거 좋아하는데, 배선 미리 빼두는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우***무
맞아요. 나중에 전기 작업 다시 하려면 공사 다 끝난 뒤라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요.
공***집
우드슬랩 테이블이면 조명 밝기가 너무 밝은 것보다 약간 은은한 게 진짜 예쁘더라고요.
전***님
배선 뺄 때 콘센트 위치도 테이블 쪽이랑 맞춰서 같이 체크해두면 나중에 편해요.
우***무
안 그래도 전기 작업할 때 콘센트 위치도 같이 말씀드려서 잡아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