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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샘플북만 보고 결정했다가 전시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마루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42건

대체로 208만원~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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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예쁜 인테리어 사진이랑 작은 샘플북 조각들만 보면서 마루 고르느라 며칠을 고민했거든요. 화면으로 볼 때랑 실제 느낌이 너무 다를까 봐 걱정돼서 결국 전시장에 직접 방문했어요.

가장 큰 차이는 역시 크기였어요. 작은 샘플로 볼 때는 감이 안 왔는데, 시공된 것처럼 넓은 판으로 된 마루를 보니까 멀리서 봤을 때랑 가까이서 봤을 때 색감이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덕분에 머릿속으로 우리 집 바닥을 그려보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구정마루 위주로 세 가지 정도 후보를 추렸는데요. 오크뉴클래식은 약간 노란 끼가 돌면서 따뜻한 느낌이라 무난했고, 그레인은 일반 강마루보다 폭이 넓어서 그런지 원목 마루랑 비슷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났어요. 코티지워시는 빈티지한 느낌이 강해서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인기 많다는 스웨디쉬화이트도 봤는데, 저희 집은 너무 밝은 바닥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일단 제외했어요. 대신 헤링본 패턴도 눈여겨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뻐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댓글 5

  • 우***아

    저도 샘플북만 믿고 골랐다가 나중에 색감 때문에 당황한 적 있거든요. 역시 전시장은 꼭 가봐야 해요.

    • 마***러

      맞아요. 직접 가서 넓은 면적으로 보니까 결정하기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 화***어

    그레인이 폭이 넓어서 확실히 시원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거 보고 마음 흔들렸어요.

  • 초**인

    코티지워시 빈티지한 느낌 궁금하네요. 저희 집도 화이트로 가려고 하는데 고민돼요.

  • 헤***아

    헤링본은 진짜 예쁘죠. 근데 시공비가 일반 일자 마루보다 더 나오더라고요.

마루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