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샘플북만 보고 결정했다가 전시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인터넷에서 예쁜 인테리어 사진이랑 작은 샘플북 조각들만 보면서 마루 고르느라 며칠을 고민했거든요. 화면으로 볼 때랑 실제 느낌이 너무 다를까 봐 걱정돼서 결국 전시장에 직접 방문했어요.
가장 큰 차이는 역시 크기였어요. 작은 샘플로 볼 때는 감이 안 왔는데, 시공된 것처럼 넓은 판으로 된 마루를 보니까 멀리서 봤을 때랑 가까이서 봤을 때 색감이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덕분에 머릿속으로 우리 집 바닥을 그려보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구정마루 위주로 세 가지 정도 후보를 추렸는데요. 오크뉴클래식은 약간 노란 끼가 돌면서 따뜻한 느낌이라 무난했고, 그레인은 일반 강마루보다 폭이 넓어서 그런지 원목 마루랑 비슷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났어요. 코티지워시는 빈티지한 느낌이 강해서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인기 많다는 스웨디쉬화이트도 봤는데, 저희 집은 너무 밝은 바닥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일단 제외했어요. 대신 헤링본 패턴도 눈여겨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뻐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샘플북만 믿고 골랐다가 나중에 색감 때문에 당황한 적 있거든요. 역시 전시장은 꼭 가봐야 해요.
맞아요. 직접 가서 넓은 면적으로 보니까 결정하기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그레인이 폭이 넓어서 확실히 시원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거 보고 마음 흔들렸어요.
코티지워시 빈티지한 느낌 궁금하네요. 저희 집도 화이트로 가려고 하는데 고민돼요.
헤링본은 진짜 예쁘죠. 근데 시공비가 일반 일자 마루보다 더 나오더라고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