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철거 하고 리모델링 마친 뒤 입주한 지 이제 한 달 반 정도 됐어요. 공사 끝나고 처음엔 아무 문제 없는 줄 알고 기분 좋게 살았거든요.
그런데 거실 화장실 수전 밑쪽 타일에 실금이 간 게 보이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입주 전에는 없던 거라 속상했어요. 업체에 말씀드렸더니 타일 교체는 어렵고 접착제랑 퍼티로 메워주는 식으로 조치해주셨거든요.
겨우 눈에 덜 띄게는 됐는데 손으로 만져보면 여전히 금 간 부분이 느껴져서 마음이 안 놓여요. 근데 어제는 바로 옆 타일에서도 또 금을 발견했지 뭐예요. 욕조 쪽이라 물 쓰는 곳인데 실금 사이로 물이 스며들까 봐 걱정돼요.
댓글 6
타***8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퍼티로만 막으면 나중에 습기 때문에 더 벌어질 수도 있더라고요.
욕***이
안 그래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냥 두면 나중에 아예 깨져버릴까 봐 무서워요.
초***인
욕조 쪽이면 수압이나 하중 때문에 타일이 움직이면서 금 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리***옥
저희 집은 공사 끝나고 두 달 뒤에 세면대 쪽 타일 깨진 거 발견해서 결국 다시 뜯었어요.
욕***이
세상에... 다시 뜯으려면 공사 규모가 너무 커지는데 저도 그렇게 될까 봐 겁나네요.
꼼***사
실금 사이로 물 들어가는 게 진짜 무서운 거예요. 방수층까지 영향 갈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