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하면서 창가 가리는 캣타워 대신 나무 캣워크 설치했어요
냥***기
집에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캣타워나 캣폴을 놓게 되는데, 기성 제품들은 디자인이 늘 아쉬웠어요. 특히 커다란 덩치가 창문을 가려버리면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이번에 인테리어 계획하면서 정말 나무로 된 캣타워를 설치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인조나무 업체에 문의했는데 한 곳은 아예 안 된다고 하셔서 속상했거든요. 다행히 다른 한 곳에서 상담을 잘해주셨는데, 사장님이 고양이를 많이 키우신다며 제가 원하는 느낌을 바로 이해하시더라고요.
아파트 구조상 가지가 너무 넓게 퍼지는 건 어렵다고 해서 현실적인 선에서 타협했어요. 자작나무로 제작하기로 했고, 설치비 포함해서 40만 원 정도 들었어요. 업체에서 나뭇잎 소품도 권해주셨는데 고양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샘플 보고 결정하려고요. 모든 공사가 끝난 뒤에 천장 고정 방식으로 설치하기로 해서 일정 맞춰두었습니다.
댓글 5
초**사6/3
저도 창가 가리는 건 진짜 싫더라고요. 자작나무면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리겠어요.
냥***기6/3
맞아요. 최대한 깔끔하게 나오게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우**후6/3
자작나무는 마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혹시 나뭇잎은 어떤 스타일로 생각 중이세요?
집**램6/4
저도 예전에 캣폴 설치했다가 창문 다 가려서 철거한 적 있어요. 캣워크 방식이 훨씬 넓어 보이죠.
냥***기6/4
진짜 답답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최대한 벽면에 붙는 느낌으로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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