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책으로 눈높이 높이다가 오히려 고민만 늘어난 기록
주방 구조 잡을 때 수치 하나하나 따지는 게 너무 어려워서 일단 책부터 뒤지기 시작했어요. 좋은 집 시리즈 같은 건 라이프스타일 따라 부엌 계획 세울 때 꽤 도움 되더라고요. 예시로 나온 사진들은 저랑 좀 거리가 멀어도, 눈높이를 높여놓으니까 나중에 자재 고를 때 기준이 생기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소품이나 가구 스타일 정할 때는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어요. 일본 라이프스타일 숍 관련 책들을 보면서 루이스 폴센 같은 조명이나 심플한 소품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한참 들여다봤거든요. 북유럽 느낌이랑 일본식 미니멀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싶었나 봐요.
솔직히 제일 든든했던 건 안 부르고 혼자 고침이라는 책이었어요. 셀인 준비하다 보면 조명 정도는 직접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데, 이 책 보면서 '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좀 생기더라고요. 현실적인 내용이 많아서 결국 구매까지 해서 닳도록 봤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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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루이스 폴센 보고 눈만 높아져서 예산 초과할 뻔했어요ㅋㅋ
진짜 공감해요. 책 보면 다 너무 예뻐 보여서 포기가 안 되더라고요.
안 부르고 혼자 고침 저도 읽었는데 조명 설치는 진짜 용기가 필요하더라고요.
좋은 집 시리즈 수치 정보가 은근히 나중에 목공 미팅할 때 유용해요.
소품 정하는 게 진짜 끝판왕인 것 같아요. 집 분위기가 확 바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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